레만: 무실점, 거의 한게 없음. 그러나 리베로액션(Libero-Aktionen )으로 인한 실점위기상황은 보완점.

프리드리히: 오른쪽에서 주의있고 비교적 균형잡힌 플레이를 보여줌. 다시 부활해준다는 느낌.

메르테자커: 역시나 한게 없었음. 그러나 메첼더와의 조합은 좋아지고 있다는 평.

메첼더: 시합에서 플레이하는 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점차 좋아지고 있음. 콜럼비아 공격수들을 맞아 아무 문제없이 잘해줌.

람: 팔꿈치 수술 이후 16일만의 굉장히 빠른 컴백전, 빠르고 힘찬 플레이로 인상적인 플레이

슈나이더: 오른쪽 센터 지역에서 일상적이고 평범한 플레이와 수비가담 부족, 한편으로 굉장히 날렵했음.

프링스: 아직 폼은 아니다. 너무 체력적 소비로 문제를 보였으며, 볼을 자주 잃어버리는 모습.

발락: 중앙에서의 전형적인 주장의 모습. 앞에서 굉장히 강한 지시로 훌륭한 성과를 가져옴. 아주 지능적인 패스와 정확한 롱패스의 플레이, 1대0 상황에서 골문앞의 위협적인 존재

슈바인슈타이거: 가장 준비된 선수. 강하고, 자신감있는 플레이

클로제: 골문앞에서의 불안한 모습.

포돌스키: 넓은 시야와 이따금씩 폭발적인 모습. 더 잘할 수 있었음.


베스트 플레이어: 람, 발락, 슈바인슈타이거/ 페레아, 비아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