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2 시즌 당시 일본에서 우사미가 건너오는걸 보면서 많이 배아팠던 기억이 납니다ㅋㅋ
딱히 좋은 모습은 못보여줬고... 뵐페전인가요? 교체출전했는데 재교체 당한 굴욕도 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한국 축팬들은 많이들 조롱했지만, 그래도 전 일본선수가 바이언 1군 유니폼을 입는게 너무 부러웠거든요
그때부터 항상 언젠가 한국선수가 바이언 유니폼을 입는걸 보고싶었는데, 7년이 지나서 정우영이 나타나줬네요.
바이언 1군에 정착하는건 미지수겠지만, 현지에서도 어느정도 기대를 걸고있는 만큼 리가1 레귤러급으로 성장해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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