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격형미드필더
WK-1 토마스 뮐러(바이언) IK-3(공격수)
IK-2 카가와 신지(도르트문트) K-5
IK-3 일카이 귄도간(도르트문트) -
IK-4 유누스 말리(마인츠) B
K-5 곤살로 카스트로(도르트문트) IK-1(수비형미드필더)
K-6 티아구(바이언) K-6
K-7 기요타케 히로시(하노버) -
K-8 다니엘 디다비(슈투트가르트) -
K-9 율리안 드락슬러(볼프스부르크) -
K-10 아르투로 비달(바이언) -
B 파스칼 그로스(잉골슈타트) -
B 알렉산더 마이어(프랑크푸르트) K-8(공격수) / 잡지에는 -로 나와있는데 실제로는 K-8이었습니다
B 마르크 슈텐데라(프랑크푸르트) -
뮐러가 WK인 건 당연해보였고, IK도 새벽에 도르트문트 2명 + 의외의 1명으로 구성한대서 말리인가 했는데 그대로 나왔네요. 다만 귄도간이 2등일 줄 알았는데 카가와가 2등인데 이건 카가와의 득점능력 때문인 것 같네요. 둘 다 칭찬만 써놨을 뿐 직접적으로 무슨 차이로 순위를 정했는지는 안 적어놨고요. 티아구와 비달은 비슷한 듯 하면서 느낌이 다른데 티아구는 부상 때문에 발목 잡힌 것처럼 써놨고, 비달은 그냥 열심히 뛰어서 준 것처럼 써놨네요. 나머지는 대충 납득이 가는 편인데 드락슬러와 그로스의 위치를 바꾸는 건 어땠을까 싶네요. 한편 구자철은 간접적으로 언급되었는데, 하릴 알틴톱이 구자철에게 밀려서 평가 제외되었다고 썼습니다. 근데 구자철도 없잖아... 이번 전문가 평은 우베 바인이 썼는데 뮐러가 공격수로는 월드클래스지만 공격형미드필더로선 아니며, 분데스리가에 진짜 WK공미는 없다면서 메시와 KDB를 언급했습니다. IK 3명은 납득한다고 썼지만 K에서는 비달을 카스트로와 비교해서 까더군요.
공격수
WK-1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바이언) IK-1
WK-2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도르트문트) IK-4
IK-3 하비에르 에르난데스(레버쿠젠) -
IK-4 라스 슈틴들(글랏드바흐) IK-3(공격형미드필더)
IK-5 하파엘(글랏드바흐) IK-2(공격형미드필더)
K-6 살로몬 칼루(헤르타) -
K-7 무토 요시노리(마인츠) -
K-8 라울 보바디야(아우크스부르크) K-5(측면공격수)
K-9 베다드 이비세비치(헤르타) -
K-10 바스 도스트(볼프스부르크) IK-2
K-11 막스 크루제(볼프스부르크) K-5
K-12 피에르-미셸 라소가(함부르크) -
K-13 안토니 모데스테(쾰른) -
K-14 안토니 우자(브레멘) B
B 클라스 얀 훈텔라르(샬케) -
B 하리스 세페로비치(프랑크푸르트) -
B 케빈 폴란트(호펜하임) K-9(측면공격수)
B 잔드로 바그너(다름슈타트) -
B 티모 베르너(슈투트가르트) -
상위 5인에 대해서는 세부순위만 논란일 뿐 등급에 대해서는 이견이 없으리라 봅니다. 레비를 1등으로 꼽게 만든 결정적 이유는 5경기 8득점을 기록한 A매치라고 합니다. 둘 다 게르트 뮐러를 쫓느니 뭐니 하는 좋은 소리만 한가득이니까 생략하고 다른 선수들을 보면 치차리토는 골잡이로서의 능력을 높게 평가했고, 크루제는 챔스 때문에 K가 나왔고, 무토에게는 테크닉과 스피드 때문에 '안티-오카자키'라는 표현을 썼네요. 키슬링은 벤치에 오래 있었고, 치차리토와의 호흡에 의구심이 들기 때문에 일단 제외했다고 합니다. 전문가 평은 네덜란드 국적의 에릭 메이어가 썼는데 레비와 오바메양 둘 다 대단하지만 레비가 현재 유럽에서 가장 완벽한 스트라이커라고 생각한다고 하네요.
해외파
IK 메수트 외질(아스날) K
K 케빈 트랍(PSG) K(분데스리가)
K 마르크-앙드레 테어 스테겐(바르셀로나) IK
K 스코드란 무스타피(발렌시아) K
K 페어 메르테자커(아스날) K
K 로베르트 후트(레스터) B
K 안드레아스 벡(베식타시) -
K 루카스 포돌스키(갈라타사라이) -
K 토니 크로스(레알마드리드) IK
K 엠레 잔(리버풀) K
K 마리오 고메스(베식타시) K
B 하이코 베스터만(베티스) -
B 필립 볼샤이트(스토크) B
B 자미 케디라(유벤투스) -
B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맨유) K(분데스리가)
B 슈테펜 호프만(라피드 빈) -
일단 외질아! ㅠㅠ WK도 없고 IK도 외질밖에 없지만 뜻밖에 K가 꽤 많이 나왔습니다. 뭐 해외파는 잉글랜드 말고는 잘 모르겠어서 그냥 그런갑다 하렵니다. 외질은 월드클래스로 가는 중이라면서 초반에 웨스트햄, 자그레브, 올림피아코스에게 무너지던 것만 아니었어도 WK 나왔을 거랍니다. 근데 후반기에 지쳐서 무너지겠다 이놈들아ㅠㅠ 전문가 평은 마테우스가 남겼는데, 해외파들에 대한 평가가 짠 경향이 있다고 하면서도 외질의 IK는 적절하다고 생각한답니다. 역시나 꾸준함의 문제인데 이쪽은 소튼전 0:4를 꼽았네요. 나머지는 소소한 얘기들로(고메스는 취향 아닌데 터키 득점왕이라는둥) 제끼고 케디라와 슈바이니는 부상으로 원래의 모습을 잃었으며 스피드가 필요하다고 썼네요.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