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투트가르트 3승 10무 2패...
이번 경기도 다이슬러 퇴장으로 충분히 이길수 있는 경기인데...
이건 트라파토니 감독을 탓하기 보다는 칸과 뮌헨 수비수들이 너무 잘막는거 같다는.. -_-;;
2위권의 함부르크와 브레멘이 승리를 해서...
뮌헨 38점, 함부르크 34점, 브레멘 32점으로...
뮌헨과 함부르크의 승점차이는 4점으로 좁혀지고, 함부르크와 브레멘의 승점차는 2점을 유지해서...
조1위 경쟁이 조금 더 치열해졌네요...
그것보다도 슈투트가르트가 이길 수 있는 경기들을 자꾸 비겨서 아쉬움...
진적은 별로 없는데 이긴것도 별로 없고...
UEFA컵에서는 경기 종료 직전에 승부를 결정짓는 모습을 보이던데...
그러한 것들을 리그에서 보여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트라파토니 감독 짤리는걸 바라지 않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