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 더 바르트
4경기 출전 정지.
함부르크SV의 캡틴 라파엘 반 더 바르트는 지난 주말 열린 VfL 보쿰(2-1패)과의 경기에서 심판이 보는 바로 앞에서 보쿰의 토미 베크만에게 심한 백 태클을 가해 즉시 퇴장당했다.
월요일, 독일 축구 협회에서는 반 더 바르트의 태클이 지나쳤다고 판단. 리가 4경기 출전 금지라는 징계를 확정해 발표했다. 이로써 반 더 바르트는 윈터브레이크 전 남아있는 뉘른베르크와 알레마니아 아헨과의 경기를 포함해 휴식 후, 두 경기를 추가로 출전할 수 없게 된다.
승점11점으로 익숙하지 않은 리가 17위에 올라 있는 함부르크는 그의 징계가 뼈 아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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