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https://as.com/futbol/2018/11/23/primera/1543008595_024771.html?omnil=resrelrecom
스페인 반 도핑기구(AEPSAD) 공식성명
- 전세계 수많은 언론으로부터 문의를 받아 발표하게 됨.
- AEPSAD가 수사에 착수하는 경우는 '충분한 증거'가 발견되었을 때.
- 라모스의 사례는 징계를 줄 만한 근거도, 증거도 없음.
-> 말라가전 도핑검사전 샤워했다는 슈피겔 기사에 대해 무혐의.
2.
https://as.com/futbol/2018/11/23/primera/1543007595_347528.html
세계 반 도핑기구(WADA) 사무총장 공식성명
- 라모스가 덱사메타손을 복용한건 맞음
- 발견 직후 라모스는 적법한 절차에 맞게 행동했으며 UEFA의 반 도핑기구의 행동과 판결 또한 위법하지 않았음.
- WADA와 FIFA는 모두 CAS(국제 스포츠 중재재판소)에 항소를 제기할 생각이 없다.
-> 덱사메타손 복용 관련한 팀닥터 보고서 기재 오류는 단순 해프닝이며 무죄.
좀 더 세부과정을 보자면,
라모스 샘플에서 보고되지 않은 덱사메타손의 흔적이 발견됨.
- 덱사메타손은 스테로이드의 일종으로, 근육량 증가 등의 효과를 가진 아나볼릭 계열이 아닌 소염 및 진통에 쓰이는 치료 계열임.
- 경기력 향상 약물이 아니기 때문에 경기 전에 사용하고 보고했다면 문제가 되지 않지만, 보고 없이 발견된 경우에는 도핑으로 간주됨.
- 라모스 측의 해명, 더 정확하게는 라모스에게 해당 성분을 주사한 의사의 해명은 다음과 같음.
- "이는 완전히 인간적인 실수이며, 나는 세레스톤 크로노도스, 즉 베타메타손을 주사했지만 실수로 덱사메타손을 투여했다고 적었다."
- 베타메타손은 덱사메타손과 같은 글루코코르티코이드 호르몬 제재이며 마찬가지로 소염제로 사용됨.
- 덱사메타손과 같이 경기 전 사용이 허용되며 이 역시 보고되어야 함.
- 즉 덱사메타손과 베타메타손은 같은 종류의 약물로, 같은 레벨의 금지규정을 가지고 있음.
- 라모스는 무릎과 어깨의 질환 때문에 베타메타손 1.2ml을 주사했다고 보고한 사실이 있음.
- 소변샘플을 재 확인해 본 결과, 베타메타손 1.2ml 투여 시 결과와 거의 동일함을 확인.
- UEFA는 해당 의사의 행정적인 착오일 가능성이 높다는 걸 인정하고, 사건을 종결.
여기가 NBA, MLB, 그리고 "러시아" 약쟁이들 모두 날려버렸던 그 단체입니다. 그 곳에서 직접 나서서 라모스 건은 문제없다고 했어요. 요 건에 대해선 정황상 슈피겔 쪽에서 잘못 건드렸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라모스에 대해 감정 안 좋은 분들이 많으시겠지만, 분매 내에서 한 쪽만 보고 바로 비난하진 말아야겠습니다. 아래 글에서도 보이던데 말이죠. 근거없는 비방은 삼가합시다.
2차 출처 : https://serieamania.com/calcioboard/56096671
https://as.com/futbol/2018/11/23/primera/1543008595_024771.html?omnil=resrelrecom
스페인 반 도핑기구(AEPSAD) 공식성명
- 전세계 수많은 언론으로부터 문의를 받아 발표하게 됨.
- AEPSAD가 수사에 착수하는 경우는 '충분한 증거'가 발견되었을 때.
- 라모스의 사례는 징계를 줄 만한 근거도, 증거도 없음.
-> 말라가전 도핑검사전 샤워했다는 슈피겔 기사에 대해 무혐의.
2.
https://as.com/futbol/2018/11/23/primera/1543007595_347528.html
세계 반 도핑기구(WADA) 사무총장 공식성명
- 라모스가 덱사메타손을 복용한건 맞음
- 발견 직후 라모스는 적법한 절차에 맞게 행동했으며 UEFA의 반 도핑기구의 행동과 판결 또한 위법하지 않았음.
- WADA와 FIFA는 모두 CAS(국제 스포츠 중재재판소)에 항소를 제기할 생각이 없다.
-> 덱사메타손 복용 관련한 팀닥터 보고서 기재 오류는 단순 해프닝이며 무죄.
좀 더 세부과정을 보자면,
라모스 샘플에서 보고되지 않은 덱사메타손의 흔적이 발견됨.
- 덱사메타손은 스테로이드의 일종으로, 근육량 증가 등의 효과를 가진 아나볼릭 계열이 아닌 소염 및 진통에 쓰이는 치료 계열임.
- 경기력 향상 약물이 아니기 때문에 경기 전에 사용하고 보고했다면 문제가 되지 않지만, 보고 없이 발견된 경우에는 도핑으로 간주됨.
- 라모스 측의 해명, 더 정확하게는 라모스에게 해당 성분을 주사한 의사의 해명은 다음과 같음.
- "이는 완전히 인간적인 실수이며, 나는 세레스톤 크로노도스, 즉 베타메타손을 주사했지만 실수로 덱사메타손을 투여했다고 적었다."
- 베타메타손은 덱사메타손과 같은 글루코코르티코이드 호르몬 제재이며 마찬가지로 소염제로 사용됨.
- 덱사메타손과 같이 경기 전 사용이 허용되며 이 역시 보고되어야 함.
- 즉 덱사메타손과 베타메타손은 같은 종류의 약물로, 같은 레벨의 금지규정을 가지고 있음.
- 라모스는 무릎과 어깨의 질환 때문에 베타메타손 1.2ml을 주사했다고 보고한 사실이 있음.
- 소변샘플을 재 확인해 본 결과, 베타메타손 1.2ml 투여 시 결과와 거의 동일함을 확인.
- UEFA는 해당 의사의 행정적인 착오일 가능성이 높다는 걸 인정하고, 사건을 종결.
여기가 NBA, MLB, 그리고 "러시아" 약쟁이들 모두 날려버렸던 그 단체입니다. 그 곳에서 직접 나서서 라모스 건은 문제없다고 했어요. 요 건에 대해선 정황상 슈피겔 쪽에서 잘못 건드렸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라모스에 대해 감정 안 좋은 분들이 많으시겠지만, 분매 내에서 한 쪽만 보고 바로 비난하진 말아야겠습니다. 아래 글에서도 보이던데 말이죠. 근거없는 비방은 삼가합시다.
2차 출처 : https://serieamania.com/calcioboard/56096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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