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예전에 다 읽었던 축구 철학의 역사를 다시 찔끔찔끔 읽고 있는데 64 유러피언컵 준결승 부분에서 '네덜란드 출신의 호피 쿠라트'라는 언급이 나오더군요.
그의 형인 한스 위르겐 쿠라트와 디터 모두 도르트문트 출신으로 알고있고, 디터 쿠라트는 서독 연령별 대표로도 뛴 적이 있던데 윌슨의 실수인건지, 아니면 쿠라트가 네덜란드 혈통을 갖고 있었던건지 궁금하네요. 위키 검색해봐도 혼혈이라는 언급은 없는거 같구...
그의 형인 한스 위르겐 쿠라트와 디터 모두 도르트문트 출신으로 알고있고, 디터 쿠라트는 서독 연령별 대표로도 뛴 적이 있던데 윌슨의 실수인건지, 아니면 쿠라트가 네덜란드 혈통을 갖고 있었던건지 궁금하네요. 위키 검색해봐도 혼혈이라는 언급은 없는거 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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