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저평가 받거나 아니면 잘하는지 모르겠다고 하는 경우가 많지 않나요?
주위의 해축 보는 사람들 치고 아르테타(아스날)의 진가를 모르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맨날 횡패스나 백패스밖에 할줄 모른다고 하니까요.
심지어는 아스날 좋아하는데도 아르테타를 모르는 사람도 봤구요.
아르테타가 사비, 피를로, 사비 알론소에 비하면 전진패스나 킬패스 비율이 낮은건 맞지만요.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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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선수들도 없는 중위권 팀을 응원해보면 저런 선수가 얼마나 중요하고 가치있는지를 느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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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패스많이하고 드리블잘한다고 다 좋은게 아니죠
전 키핑과 연계를 중요시하기때문에 킬패스많이 하는 선수들보단
아르테타나 슈바이니같은 선수들이 좋네요
물론 슈바이니가 드리블이나 킬패스를 못한자는건 아님ㅋ -
뒤에서 찔러주는 스타일은 사실 판단하기 힘들긴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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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전방이 아닌 후방에서 플레이메이킹(볼 유지를 한다)는 건 그렇게 범용적인 역할은 아니라고 봅니다.
압박 구역에서 살짝 벗어난 지역에서 쏘아올린 패스가 위협적인 경우가 그다지 많지 않거든요.
그래서 그 역할을 맡은 선수의 플레이의 질을 따지기 위해선 세심한 관찰이 필요합니다. 상대 수비가 몇 명이나 경계하고 있는 지, 아군의 오프더볼 플레이가 뛰어난 지, 상대의 수비라인이 안전한지, 그 선수로 인해 프리상태가 되는 선수가 있는 지. 관찰할게 많아요. -
동감입니다. 눈에도 사실 그리 안띄고, 평가하기가 쉽지 않은건 사실인거 같아요. 대표적인 선수들이 아르테타, 이야라멘디, 노이슈테터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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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appen님께노이슈타터는 아르테타,이야라멘디 같이 딥라잉플레이메이커는 아니지않나요?!
오히려 스벤벤더랑 비슷한 저돌적인 유형으로 봤는데 -
불꽃싸다구님께살짝 다르긴하네요!?!?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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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살림꾼이죠 아르테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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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 기반이 튼튼해야 하는 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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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도 마찬가지 ㅋㅋ
뭐 후방플레이메이커가 아니더라도 중미나 수미는 상대적으로 주목을 덜 받죠 -
아스날 팬인데 아르테타를 모르는게 말이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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