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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켈리스,10년간 바이에른에서..

1.FCK2006.11.21 22:08조회 수 2591추천 수 47댓글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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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틴 데미켈리스
10년간 바이에른에 머물고 싶다.

이번 월드컵에서 그는 플레이 할 수 없었다. 그로 인해 그는 리가에서 좋은 플레이를 보여주지 못했고, 그것으로 인해 그는 바이에른에서 주전자리를 잃게 되었다. 하지만 루시우의 부상으로 데미켈리스는 다시 경기에 나서게 된다. 그리고 그는 그 찬스를 훌륭하게 사용했다.

이번 인터뷰에서 그와 챔피언스 리그, 도스산토스, 그리고 루시우의 귀환에 대해 얘기했다. 그리고 어떻게 그가 다시 인생에서 즐거움을 찾게 되었는 지에 대해 설명했다.

Kicker: 데미켈리스, 뮌헨은 마지막으로 다시 한번 따듯했었다. 이제 챔피언스리그를 위해 모스코바로 향한다. 추운곳으로 가는 것이 즐겁습니까?

Martin Demichelis : 아뇨. 그러나 나는 날씨에대해 상관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오직 축구경기를 위해 있을뿐이죠.

Kicker: 바이에른은 현재 16강전에 서있다. 이 경기는 얼마나 중요할거 같습니까?

Demichelis : 우리는 이 그룹에서 1등을 차지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우리는 모스크바에서 이겨야 합니다.

Kicker: 하지만 1위팀도 레알이나 바르샤 혹은 아스날 같은 강팀도 만날수 있을텐데요?

Demichelis : 맞아요. 그래서 장점이 있죠. 조 1위팀은 2차전을 홈에서 치룰수 기 때문이죠.

Kicker: 당신에게 많은 변화가 있었어요. 두 달 전에는 마가트 감독이 당신에게 아직 완벽하지 못하다고 말했었는데요. 지금 당신은 매 경기 좋은 평가와 함께 뛰고 있어요. 무슨일이 일어났죠?

Demichelis : 전에는 저에게 매우 어려운 시간 이었죠. 월드컵 출전 기회를 잃었고, 또 부상을 당했어요. 거기다가 시즌 전 준비를 철저히 못했죠. 이것들이 저에게 매우 큰 근심을 가져다 주었어요. 하지만 지난 시간동안 많이 나아졌어요.

Kicker: 당신이 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 최종명단에 들지 못했을때 당신은 이렇게 말했죠. "나는 더이상 사는데 즐거움을 잃었다"

Demichelis : 나는 그렇게 말했죠. 왜냐하면 나는 많은 시간동안 이 직업과 월드컵을 위해 살았기 때문이죠. 나는 거의 성공 했었어요. 그리고 나는 거의 그 티켓을 따냈죠. 하지만 떠나기 이틀 전 트레이너는 말했어요. 제가 월드컵 최종 엔트리에 들지 못했다고. 그때 전 저의 꿈을 잃었어요. 하지만 지금은 괜찮아요.

Kicker: 당신이 했었던 이 말이 아르헨티나에서도 시끌 했었나요?

Demichelis : 그쪽은 훨신 심했어요. 아르헨티나인들은 다들 제가 월드컵 엔트리에 드는 걸 확신했어요. 하지만 제 가족들, 친구들, 그리고 팬분들 제게 많은 용기를 주었어요. 제 고향 도시에는 아직도 월드컵 전에 제가 아르헨티나 국대에서 뛰었을때 모습을 전시해 두고 있죠. 이것들이 저에겐 많은 힘이 되었죠. 그때 전 월드컵 우승을 했을만큼 좋은 감정을 느꼈어요.

Kicker: 그들은 독일인들을 아직도 싫어합니까, 독일이 아르헨티나를 이겨서요?

Demichelis : 아뇨. 나는 그 경기를 봤습니다. 그리고 전 아르헨티나 팬이었죠. 하지만 감정이 상하진 않았습니다

Kicker: 바이에른은 루시우가 부상당한 후, 수비가 많이 좋아졌다. 이게 당신에게 기회인걸 알고 있었는가?

Demichelis : 네. 우리는 많이 얘기하고, 많이 소리친다. 그리고 우리는 알고 있다, 우리 수비라인이 좋다는걸, 몸싸움에서 이겨야만 한다는걸. 현재까지 우리는 매우 좋다.

Kicker: 루시우가 비판대상에 올랐다, 너무 얘기를 안한다고, 거기에 대해서 당신에 생각은?

Demichelis : 좋은 질문이다... 감독에게. 나는 루시우에 대해 얘기 할 권한이 없다. 나는 이렇게 말하고 싶다: 현재 수비동료선수 다니엘과 매우 흡족하고, 그도 마찬가지다. 우리는 수비를 촘촘하게 잘해내고 있고, 신속하게 행동한다. 나는 내 자리를 잃지 않기를 원한다.

Kicker:루시우는 다시 좋아졌다.

Demichelis : 매우 흥미롭다, 누가 다음 주에 뛸것인지. 하지만 내가 결정할일이 아니다.

Kicker: 당신은 항상 말한다, 수비수로 있고 싶다고, 왜인가?

Demichelis : 나는 수비수로 경기하길 원하다, 그곳에서 나는 기복이 없기 때문이다. 나는 상대편 선수와 거친 몸싸움을 할수 있다. 좀 거칠게 들릴질 모르겠지만, 경기후엔 나는 다시 온순하다. 하지만 90분 동안만은 경기에서 이기길 원한다.


Kicker: 바이에른은 5명에 남미선수를 보유하고 있다. 그중에 한명인 도스 산토스가 적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Demichelis : 나는 그를 이해한다. 그의 상황은 현재 매우어렵다. 만약 당신이 독일에 와서, 사람들도 다르고, 축구스타일도 다르고. 당신은 독어를 할 줄도 이해 할 줄도 모른다면...

Kicker:당신은 그를 어떻게 도와줄수 있나?

Demichelis : 사람들은 그에게 좋은 말들을 해줘야 한다. 그가 포기안하도록. 내가 첫번째 평가전은 바이에른과 함게 했을때, 센터링이 페널티에어리어로 올라왔다. 칸은 "레오"라고 외쳤지만 나는 공을 바깥으로 차버렸다. 그는 나를 이상하게 쳐다 봤고, 왜 공을 놔두지 않았냐며 물어봤다. 나는 아무것도 몰랐다, "레오" 가 무슨뜻이 었는지도. 그것이 내가 첫 독어에서 배운 단어였다.

Kicker: 당신은 4시즌을 뮌헨에서 보냈다. 현재까지 잘 진행되고 있나?

Demichelis : 이것은 아무도 모른다. 나는 스페인이나 이태리쪽으로 갈수도 있었다. 아무도 모른다, 이것들이 어떻게 될지.

Kicker: 당신은 바이에른과 2010년까지 계약을 연장했다.

Demichelis : 그렇다.나의 모든것이 이곳에 있다. 인생에 필요한 들. 나는 여기서 우승도 해봤다. 그리고 챔피언스리그 경기도 뛴다. 나는 매우 행복하다.

Kicker: 많은 남미선수들은 레알이나 바르샤를 선호하는데?

Demichelis : 나는 아니다. 나의 목표는 10년간 바이에른에 머무는 것이다. 10년간 바이에른에 머무는 자체가 좋은 선수들에게나 가능한 법이다. 올리 칸이나 숄 과 같은. 그것은 나에게 꿈이자 목표이다. 또 다른 나의 목표는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을 뛰는 것이다.

Kicker: 바이에른이 우승할것 같은가?

Demichelis : 물론이다. 당신도 속해있으면, 챔피언이 될수 있을 것이다. 당신은 천천히 생각을 해봐야 한다. 현재는 모스크바 그리고 밀란 다음은 어떤팀이 될지 천천히 보자.

Kicker: 예전 고향팀인 리베르 플레이트에서 당신은 작은 카이저라고 불리웠다. 당신이 바이에른에서도 큰 카이저가 될수 있을것인가?

Demichelis : 오 마이 갓. 황당한 비교다. 베켄바우어는 하나의 영웅이다. 나는 바이에른에서 성공적으로 활약을 해야한다. 그리고 나서 보자.

Interview: Bernd Salamon
http://www.kicker.de/fussball/bundesliga/startseite/artikel/357894/
번역: 1.F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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