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경질? 아니면 뢰브 재신임하고 선수단or전술 대개혁? 아니면 둘 다?
축협은 유로2020까진 뢰브 신임할 것 같은데 과연 뢰브가 반등을 할 수 있을까요?
솔직히 주전 선수들 노쇠화 왔어도 현재 독일 선수단 질과 뎁스는 세계 다섯 손가락 안에는 들고도 남습니다.
근데 올해부터 선수들이 설사병 걸린거마냥 굼뜨고 서로 절교 의심가는 수준의 패스 미스 남발하고 뢰브는 선수단 기강은 잡기는 하는건지...
전 요즘 독국 경기보면 슈슈 같이 팀에 위닝 멘탈리티 불어넣으며 끈적거리게 경기하는 선수들이 엄청 그립네요.
몇년 전부터 느낀건데 요즘 독국 선수들보면 과거처럼, 바늘로 찔러도 피 한방울 안나올 것처럼 차가워보였던 독극 특유의 멘탈리티란게 없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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