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저는 바이언 팬인지라, 왠 오지랖이냐라고 하시면 할말은 없습니다만 ㅎㅎ 훈텔은 오랜 방황을 마치고 샬케해서 안정적인 선수생활 이어가는걸 계속 보고 싶고,
홀트비도 리가에서 성장하는걸 계속 봤으면하는 마음이 있어서, 두 선수 마음이 샬케를 떠난것 같아서 불안했는데요.
샬케가 이제 대외컵에서 나름 자리를 잡아가고 있으니까, 오늘 경기를 계기로 마음을 고쳐먹었으면 좋겠네요.
특히 훈텔 본인은 챔스를 워낙에 선호하는걸로 알고 있는데..요즘 링크가 있는 리버풀로 이적한다면...당분간 챔스 진출은 포기해야 할 듯 싶고.(혹 버풀팬들이
계신다면 죄송합니다.) , 홀트비는 에버튼팬이지만 , 아스날도 워너비 구단중 하나라든데...오늘 경기로 마음 고쳐먹고 샬케에서 쭉 활약했으면 좋겠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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