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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의 공격수 조합

다이슬러의 부활2006.09.11 04:44조회 수 1276추천 수 35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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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경기 보진 못했지만... 후반전부턴 잘해줬다고 하고 상파울리 골키퍼 선방이 많았다고 하더라구요. 결국엔 람의 크로스에서 나오는 자책골로 지긴 했지만... 상파울리가 저력있게 덤빈건 사실이라고 하더라구요. 브레멘과 햄버거의 탈락은 안타깝지만... 잘 털고 일어설 것이라고 봅니다. 뮌헨도 12일날 홈에서 치뤄지는 챔스 경기... 잘 할거라 믿습니다. 무조건 이겨야 승점따고 갈 수 있으니... 뮌헨 화이팅입니다!!

그건 그렇고...

제가 꺼내고 싶은 얘기는 뮌헨의 공격수 조합입니다.

외국 포럼분들은 마카이와 포돌이를 같이 쓰지 않는거에 상당히 불만을 갖고 있더라구요;; 그리고 산타를 스타팅에 넣는것도 엄청 뭐라고 하고;;; 어제도 마카이와 포돌이를 교체했다고 엄청 마가트 욕하던데;;;;

여러분이 생각하기엔 어떻습니까? 마카이, 포돌이, 산타, 피사로... 이 4명을 어떻게 조합시키는게 가장 효과적이라고 보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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