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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질이 작심발언을 했다는데

zehner2018.07.22 23:17조회 수 867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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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v.sports.media.daum.net/v/20180722220005248?rcmd=rs



부모에게서 뿌리를 잃지 말라고 교육받았다는데 그럼 외질 본인은 터키인인가요? 터키계 '독일인' 아닌가요?


에르도안과도 다시 그런 일이 있으면 또 사진 같이 찍겠다는데 생각이 있는 건지 없는 건지 모르겠네요.


에르도안과 사진 찍는 게 대체 뭐가 문젠지 전혀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에르도안은 정적들과 자신에게 비판적인 언론인들 싹 다 가둬버리고 터키 전통 세속주의도 버리고 이슬람주의를 강조하고 있는 명백한 독재자인데.


저는 난민 받는 것에 조건부로 찬성하는 입장입니다만 그 조건이라는 게 완전한 한국인이 된다는 조건 하에서 찬성하는 겁니다.


난민들이 자기 이전 국적을 잊지 못하고 우리나라를 사랑하지 않는다면 그게 과연 우리나라에게 옳은 일일까요?


저는 비어호프가 옳았다고 봅니다. 외질은 독일 국대 물을 흐리는 장본인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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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 현지에선 점점 더 파이야되겠군요..
  • Matth?us님께
    zehner글쓴이
    2018.7.22 23:31 댓글추천 0비추천 0

    뭐 외질은 난민출신도 아니고 독일에 소속감을 못 느낄 수도 있죠. 근데 에르도안과 사진 찍은게 무슨 문젠지 모르겠다는 부분에선 진짜 충격이었습니다. 진정 자신의 뿌리 터키를 사랑한다면 독재자를 사랑할 수 있나요? 독재자보다 국민을 먼저 생각해야 하는 게 아닌가요.

  • zehner님께
    이슬람 계열 이민자들의 문제가 민주주의와 다양성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다는 점.
  • 에도르안은 터키의 푸틴이라 불릴정도로 독재자에
    메르켈보고 나치라는 막말까지 한 작자인데요.
    다시 있어도 또 그런다니;;;뻔뻔하네요 독일인으로서 혜택은
    다 누려왔으면서 말이죠
  • 이번 월드컵 부진의 책임을 외질에게 상당 지분 마냥 얹히는 게 옳은건지 모르겠지만,
    외질은 외질대로 장렬히 삽질중이네요. 부끄러운 줄 알아야...

  • 에도간이 만델라같은 지도자였으면 파이어될것도 아닌데 축구 외적으로는 머리가 안돌아가는 친구인건지
  • 독일의 혼혈 선수들은 프랑스의 아프리카계 선수들과는 달리 독일'인'이라기보단 독일'국적'이라는 인식이 있는거같네요.
    프랑스 선수들은 경기 전 라마르세예즈 열창하는데 독일 선수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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