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waz-online.de/VfL/Aktuell/Kruse-zum-VfL-Jetzt-ist-alles-fix


'더 이상의 포커는 없다' 어제 크루제의 에이전트인 토마스 슈트룬츠가 WAZ에 한 이야기입니다. 레버쿠젠과 토트넘도 크루제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알려졌지만 결국 볼프스부르크와 2019년까지 4년 계약을 맺을 것으로 보입니다. 공식발표는 이번주 목요일이나 금요일에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크루제가 온다면 귄도간을 어떨까요?? 어제자 WAZ의 보도에 대해 알로프스가 부인한건 놀라운게 아닙니다. WAZ의 정보에 따르면, VFL은 귄도간의 이적에 대해 문의하였지만 도르트문트와 중요한 두 경기(리그와 포칼결승)를 남겨둔 상황에서 이적추측을 하는게 적절하진 못하기 때문입니다.


귄도간은 2016년에 계약이 만료되지만 재계약은 거부하고 있으며 도르트문트는 이적료를 챙기기 위해선 이번 여름에 팔아야 합니다. 맨유로 간다는 루머는 부인되었는데, 어젠 그의 드림클럽이 바르셀로나라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한 가지는 분명합니다. 귄도간이 분데스리가에 계속 남기를 강력하게 원할 때에만 볼프스부르크에게 기회가 있을겁니다. 그게 아니라면 볼프스부르크는 이 경쟁에서 우위에 있을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