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투트가르트와 함부르크가 목요일 오후 벤야민 라우트의 임대이적에 동의했습니다. 라우트는 이번 시즌이 종료될때까지 슈투트가르트에서 뛰게 될 것이며 완전 이적도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는 16번을 배번 받았으며 이미 팀 동료들과 첫 훈련을 끝냈습니다.
-베니, 슈투트가르트에 온 것을 환영합니다. 언제 도착했나요?
오늘 아침에 슈투트가르트에 왔어요 모든것은 빠르게 진행됬죠.
-슈투트가르트를 선택하게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저는 함부르크에서 뛸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어요. 지난 여름까지는 괜찮았지만 그 후 저와 구단간에 몇가지 문제가 발생했으며 그 후 출전할 수 없었죠. 저는 다른것보다도 축구를 하고 싶었고 임대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슈투트가르트에서의 계획은 어떤 것들이 있나요?
저는 제 실력이 건재하다는것을 보여주고 싶어요. 슈투트가르트는 좋은 클럽이며 제가 어렸을때 자주 상대했던 팀이죠. 지금 팀의 성적이 좋은만큼 기회를 잡아 제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보고 싶네요.
-그게 무슨 뜻인가요?
저는 최대한 빨리 컨디션을 최상으로 올리고 팀이 좋은 성적을 유지할 수 있게 열심히 플레이하고 싶습니다.
-지금 컨디션은 어떤가요?
컨디션은 좋아요. 체력적으로는 함부르크에서 이미 준비를 끝냈습니다. 이제 경기에 나서서 경기력을 회복하는 일만 남았죠.
-토요일에 뉘른베르크와의 후반기 개막전이 있는데요. 스쿼드에 들어갈 수 있을 것 같나요?
아직 상황을 봐야 알 수 있겠죠. 저는 슈투트가르트에서의 생활에 대해 많이 기대하고 있어요. 그리고 이적 과정이 문제 없이 빠르게 진행되어 기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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