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야레알이 슈투트가르트의 공격수 욘 달 토마손과 임대 계약한 것을 공식적으로 발표했습니다.
덴마크 국가대표팀 공격수는 시즌 종료 후 이적 옵션이 포함된 임대딜을 통해 비야레알로 임대됬습니다.
토마손은 라리가로의 이적을 확정짓기 전 목요일에 비야레알에서 메디컬을 받을 예정입니다.
뉴캐슬 유나이티드에서도 뛴 경험이 있는 토마손은 지난 2005년 여름 밀란에서 슈투트가르트로 이적한 바 있으나 이번 시즌 출전기회를 거의 받지 못했습니다.
그는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팔레르모, 레반테 등과도 연결되었으나 결국 비야레알로 떠나게 됬습니다.
그의 임대를 통해 비야레알은 부상으로 인한 공격수 문제를 해결할 것이며 슈투트가르트는 이번시즌 페흐 감독의 플랜에서 제외되었던 토마손을 떠나보내며 주급부담을 덜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sky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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