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메니게:"그는 우리를 원하고 있다."
반 니스텔루이를 영입할 것이다.
네덜란드 출신의 득점 기계 루드 반 니스텔루이(30세)가 FC바이에른을 원하고 있다.
"그는 우리를 원하고 있다."
클럽 보스 칼-하인츠 루메니게의 말이다.
2008년까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계약되어져 있는 반 니스텔루이(프리미어쉽 118경기 72득점)가 바이에른에게도 반드시 필요 하다.
레알 마드리드가 그를 위해 14m유로의 이적료를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어제, 맨체스터는 18m유로를 원하고 있다고 이야기하며 거절 했다. 오늘 바이에른은 그의 영입을 위해 맨체스터에게 마드리드가 제안한 금액보다도 1m유로 적은 13m유로의 이적료를 제안했지만 루메니게는 맨체스터와 좋은 만남을 가졌다고 이야기 했다.
챔피언스리그컵을 들어올린지 5년이 지난 바이에른은 반 니스텔루이가 포돌스키,마카이,피사로와 함께 활약해 다시금 정상에 오르길 바라고 있다.
한편, 루메니게는 반 니스텔루이 딜에 오웬 하그리브스가 포함될 것이라는 소문을 "우리팀 선수의 이적은 없다."고 부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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