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 전술의 선두주자 바이에른에서는 이미 06/07 시즌에 람, 샤놀이라는 공격성 짙은 성향의 양 풀백에
루시우-반부이텐이라는 훔멜스를 능가하는 센터백을 대담하게 2명이나 배치하여
윙백-리베로-리베로-윙백
이라는 32세기 전술을 선보이셨습니다.
너무나 선진적이었던 나머지 다른팀들은 아무도 이해해주지 않았고,
상대공격수들은 아름다운 축구를 구현할 기회도 주지않고 무자비하게 골을 넣어버렸습니다.
구닥다리 센터백인 데미켈리스가 주전으로 복귀하기 전까지 바이에른 팬들은 늘 정신줄을 안드로메다 성운에 두고
역습 상황에 4백 중 아무도 복귀하지 못하고, 하그릾이나 봄멜정도가 대처하는 모습을 감상해야했습니다.
ps. 아 눈물나는 농담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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