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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 경기마다 나아지고싶다

elf2007.11.03 21:05조회 수 2430추천 수 38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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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훨훨 날아다닐거야~~



Bundesliga.de는 바이에른의 필립 람과 수요일에 있었던 포칼경기 승리와 그의 건강, 그리고 그가 왜 그의 동료 루카스 포돌스키를 옹호하는지에 관해 이야기했다.

필립람은 이번 시즌 바이에른에서 여러 굴곡을 겪었다. 견실한 퍼포먼스가 그의 트레이드마크지만, 불행하게도 9월초 훈련에서 당한 무릎부상때문에 그를 여러 주동안 경기를 뛰지 못했다. 이 독일국가대표팀 수비수는 UEFA컵 크르베나 즈베즈다전에서 컴백했다.

람은 또한 3-1로 승리했던 DFB포칼 보루시아 묀센글라드바흐전에서 라인업에 들었었다. 평소처럼 이 조그만 선수는 수비에서 인상적이었고, 윙에서도 끊임없이 위협적인 모습을 보였다.

경기후 람은 일반적인 경기와 팀에 대한 그의 생각을 말하기 위해서 Bundesliga.de와 만났다.


Bundesliga.de : 필립 람, 당신의 무릎 상태는 어떻게 되가나요?

필립 람 :  아주 잘 견뎠었어요. 아무 문제도 생기지 않아서 하느님께 감사해요.

Bundesliga.de : 묀센글라드바흐전에서의 당신의 퍼포먼스에 대해 평가를 해본다면?

필립 람 : 저는 아주 좋은 경기를 했었어요. 저는 단지 10일전에 훈련에 복귀했을 뿐이고, UEFA컵 베오그라드전까지는 4일전이었구요! 분명히 전 100%상태가 아니었죠. 하지만 가장 중요한 점은 무릎이 잘 지탱해주고 있는거죠. 전 경기를 해가면서 더욱 나아지고 싶어요.

Bundesliga.de : 글라드바흐의 마르코 마린과 상대했던것은 즐거웠었나요? 아무튼 168cm고 그는 당신보다 2센티가 작군요.

필립 람 : 제가 경기를 잘하기만 하면 저는 어느 누구를 상대하더라도 그들의 키가 얼마건간에 문제없어요. 그래서 전 저의 상대의 크고작음에 관해선 걱정하지 않곤해요.

Bundesliga.de: DFB 포칼 16강전에서는 누구와 경기하길 원하나요?

필립 람 : 컵대회에서 가장 좋은건 당연히 홈에서 경기하게되는 것이죠. 우린 우리가 지금 매우 강하다는걸 알지만, 모두들 조금 더 일찍 자기들의 홈에서 경기하려는 하는 경향이 있죠.

Bundesliga.de : 이번 시즌에 바이에른을 물리칠 팀이 있다고 생각하나요?

필립 람 : 경기도 많고, 패배할수도 있겠죠. 우리는 오직 우리가 언제나 우리의 능력의 최상을 발휘할것을 보증해야해요. 만약 우리가 그렇게 한다면, 우리를 이기긴 어려울겁니다.

Bundesliga.de : 확실히 지금 바이에른팀은 자신감으로 넘치고 있지요.

필립 람 : 물론 우린 자신감을 느끼고 있어요. 하지만 역시 그것을 정당화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야 되는것도 알고 있어요. 글라드바흐전 보셨죠? 분데스리가 2부에 있는것에도 불구하고 초반에 그들은 우리를 힘들게 했어요. 말했듯이 그들이 그렇게 한다면 아마 분데스리가에서도 아주 잘할거에요.

Bundesliga.de : 만약 바이에른이 문제점들을 가지고 있다면, 언제나 루카 토니에게 의지할 수 있겠죠. 그는 마음대로 골을 넣을수 있는것처럼 보여요.

필립 람 : 역시 그것이 스트라이커로서의 그의 임무겠지만, 또 다른 사람들도 뒤지지 않죠. 그와 동일하게 미로슬라프 클로제에 적용해보세요. 그는 교체로 들어와서 골을 기록했죠.

Bundesliga.de : 루카스 포돌스키는 골을 넣지 못했는데요.

필립 람 : 네, 그래요. 하지만 당신은 그가 어떻게 플레이했는지를 알아보아야해요. 그는 열심히 노력해서 루카 토니의 두 골 모두를 만들어냈어요. 그것이 우리가 세명의 스트라이커 모두로부터 보고싶어 하는 것들이죠.

Bundesliga.de : 당신은 토요일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전에서 선발에 들어있을건가요?  

필립 람 : (웃으며) 그건 제가 이 글라드바흐전을 해냈느냐에 달렸겠죠.
e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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