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뮌헨
아구에로 영입 포기하지 않았다.
다소 높은 이적료로 아르헨티나 인디펜디엔테의 '초신성' 세르히오 아구에로(17세)를 포기한 것으로 알려졌던 바이에른 뮌헨이 최근 루카스 포돌스키 영입 다음으로 그의 영입에 다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스페인의 AT마드리드와 이탈리아의 US팔레르모가 아구에로를 영입하려 했지만 그의 소속팀 인디펜디엔테는 만족할만한 제안이 아니거나 아예 접촉이 없었다고 밝혔다.
아구에로는 인디펜디엔테와 2007년까지 계약되어 있긴 하지만 팀은 그를 더 이상 붙잡을 수 없다고 판단해 가능한한 높은 이적료로 그를 이적시키려하고 있다.
아구에로는 올 여름 반드시 유럽으로 진출하고자 하며 그의 부모 역시 유럽에서의 삶을 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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