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bvb는 이번 시즌 이빨 깨물었다고 봐야겠네요.

구름의저편2019.06.19 22:41조회 수 1015댓글 4

    • 글자 크기

1819 우승을 못한 가장 큰 이유는 후반기 4백 붕괴죠.(물론 비첼의 과부화도 있지만.)


아칸지-디알루-자가두 다 어리고 경험이 부족합니다. 경험많은 풀백 피슈첵은 풀타임을 기대하면 안되는 나이죠.


그리고 그중 가장 많은 출장수를 보장받을 수 있는 아칸지는 이 3명중 가장 피지컬이 약하죠.


3명다 풀백을 겸할 수 있을 정도로 속도가 빠르다는 장점도 있습니다만 이 장점을 제외하면 피슈첵이 빠진 후반기 4백은 무장점 4백이 되어버렸죠.


훔멜스가 오면서 노장 피슈첵 자리에 하키미가 아닌 카드가 기용이 가능해지고(볼프도 있지만 아마 후순위 선택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센터백은 커멘더-파이터라는 전통적이고 안정적인 조합이 구동 가능해지게 되었습니다.


슐츠-훔멜스-자가두-아칸지


이 라인이 지금은 가장 괜찮아보이는데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4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2290 '제 2의 라우드롭' 두고 맨시티vs첼시 쩐의 전쟁ㅋ12 J.S.PARK 2011.11.08 818
42289 '제2 손흥민' 권로안-김동수, 함부르크 입단3 허레기 2013.12.03 1424
42288 '졸전' 중국팀에 중국팬들 물병 세례5 메셔슈미트 2008.02.21 746
42287 '주가 상승' 카가와, 유럽스포츠언론연합 선정 베스트 119 Mario Götze 2012.05.31 780
42286 '주장이 그런말도 못해?' 내분의 독일 대표팀?7 W.Sagnol 2008.10.27 814
42285 '주장직 박탈' 포돌스키, 이적 수순 밟는다?18 훈텔라르 2011.07.27 761
42284 '차두리 풀타임' 프라이부르크, 레버쿠젠에 1-2 패배3 Dzeko 2009.07.25 740
42283 '차붐의 거짓말' 사진물, 온라인상에 화제2 개고기김 2010.01.26 1029
42282 '창조력' 부족한 토튼햄, 해답은 반 더 바르트?13 팬텀 2007.08.17 777
42281 '챔스 부진' EPL, 분데스에도 추월 당할까?2 영원한뮌헨 2013.03.07 768
42280 '챔스 탈락' 밀란, 제코 대신 카카우 노린다4 개고기김 2010.03.13 787
42279 '챔스 탈락' 밀란, 제코 대신 카카우 노린다3 Forever No1 2010.04.04 755
42278 '천재 MF' 카카 "C.호나우두, 올해의 선수상은 잊어라"3 카이저 2007.10.15 775
42277 '체코 축구영웅' 네드베드, 일본 J리그 유니폼 입나?2 하노버타키온 2008.02.08 996
42276 '초롱이' 이영표, 친정팀 FC서울로 복귀하나11 훈텔라르 2011.07.25 756
42275 '최고 콤비' 외질-뮐러, 전차군단 우승 책임진다 elf 2010.07.04 734
42274 '축구스타' 이천수, 전격 '무릎팍도사' 출연4 뮌헨맨 2007.12.24 801
42273 '크로싱 머신', 이탈리아로 가나?7 skullboy 2007.09.27 848
42272 '퇴출' 김동진, 최악의 시련 이겨낼까5 개고기김 2010.01.27 868
42271 '팀 훈련 참가' 발락, "12월에는 복귀할 것"2 카이저 2007.11.20 777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15 16 17... 2127다음
첨부 (0)

copyright(c) BUNDESMANIA.com ALL Rights Reserved.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