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망주는 바이언의 스타들과 함께한다.
"작은" 가우디노 - 준비 기간의 승리자
보스로부터 이보다 더 좋은 칭찬은 있을 수 없다.
"어린 선수가 이보다 더 잘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그는 지난 게임들에서 해냈습니다."
- 바이언의 감독 펩 과르디올라가 USA 투어 경기 동안 함께한 잔루카 가우디노에 대해 말하길
前 독일 국가대표이자 슈투트가르트의 마이스터 쟁취에 공을 세운 마우리시오의 아들인 잔루카는 주전 선수들이 월드컵 휴식을 취하고 있는 동안
6번 자리에서 뛰기로 계획되어있었다. 그는 이 기회를 살렸다. 지금 그 보답이 도착했다.
가우디노는 계속해서 바이언의 스타 선수들과 함께 훈련할 것이고 분데스리가 경기에 출전하길 희망한다.
과르디올라는 그를 8번 혹은 6번 자리에서 뛰게 한다 - 그는 책임감이 있으며 뛰어난 패싱능력과 창조성을 지니고 있고 적은 실수만을 저지른다.
그는 분명 그의 아버지 마우리시오의 재능을 가지고 있다. 마우리시오는 前 독일 국가대표였으며 1992년 슈투트가르트 마이스터 쟁취에 공을 세웠으며
분데스리가에서 총 294경기를 뛰었다. 마우리시오는 현재 잔루카의 조언자이다. 그리고 곧 잔루카와 클럽은 대화를 할 것이다.
이 17세 소년과 바이언 사이의 계약기간은 2015년까지이다. 잔루카 가우디노는 미래를 차분히 내다보고 있다.
"나는 나 자신을 믿는다. 바이언에서 스타 선수들과 함께하는 경험은 엄청난 즐거움이다."
가우디노를 프로팀 훈련에 계속해서 참가시키기로 결정했다.
과르디올라가 tz에 말하길: "최근 경기들에서 그는 눈에 띄는 활약을 선보였다. 이게 그가 지난 몇 주간 프로팀에 남아있던 이유다.
그는 주로 U-19 팀에서 활약할 것이지만 필립 람과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 다른 선수들과 함께 훈련할 것이다. 그의 발전에 가장 좋을 것이다."
또한, 바이언의 단장 마티아스 잠머가 텔레콤 컵 이후 잔루카에 대해 긍정적으로 말하길: "그는 항상 우리 팀에 포함됐던 선수인 것처럼 활약했다/"
어린 선수들을 스타로 만드는데 일가견이 있는 펩 과르디올라가 말하길: "그는 다른 선수들보다 두뇌 회전이 빠른 것 같아요. 왜냐하면, 그의 선택은 정확하고 옳아요."
가우디노와 함께 루카스 숄 역시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바이언의 레전드인 메멧 숄의 아들이다.
이 18세의 소년은 바이언의 프리시즌 훈련을 모두 소화했다. 그러나 가우디노가 매 경기 선발로 출전했지만 루카스는 벤치에 앉아있던 시간이 훨씬 많았다.
마우리시오 가우디노가 이 두 어린 젊은이들에 대해 말하길: "둘 다 매우 좋은 느낌을 받았을 겁니다. 과르디올라와 같은 감독에게 훈련을 받는다는 게 영광이죠.
그리고 그들은 그들의 길을 걸어갈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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