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버쿠젠은 4-4-2 포메이션으로 평소에 나오는 주전멤버들을 출전시켰지만
도르트문트는 포르투와의 유로파 경기 등의 문제로 로이스, 귄도간 등의 주전 멤버들에게 휴식을 준 모양입니다.
그 대신 라이트너와 퓰리시치가 나왔네요
레버쿠젠은 4-4-2 포메이션으로 평소에 나오는 주전멤버들을 출전시켰지만
도르트문트는 포르투와의 유로파 경기 등의 문제로 로이스, 귄도간 등의 주전 멤버들에게 휴식을 준 모양입니다.
그 대신 라이트너와 퓰리시치가 나왔네요
간단하게 정리하면 도르트문트는 핸드볼 오심 덕분에 승점 3점을 챙길 수 있었고, 소크라티스의 부상만 괜찮다면 완전 이득. 오늘 경기력이 엉망이었던 건 그냥 라인업 문제라고 퉁치고... 레버쿠젠은 진짜 벨라라비 돌파 말고는 제대로 된 찬스를 못 만드네요. 키슬링이 경기 초반의 충격 때문인지 계속 아쉬웠는데 측면에서 지지부진하던 메흐메디를 올리는 게 낫지 않았을까 싶네요. 그리고 메흐메디는 스피드 때문에라도 4-4-2의 측면으로는 못 쓸 거 같네요. 지금 레버쿠젠 전술 기조를 유지한다면 어떻게 살릴 수 있을지 그림이 잘 안 그려지네요.
오늘은 키슬링한테 휴식을 좀 줬어야 했다고 봅니다
후반기 개막하고 바이언전 교체아웃 빼곤 풀타임인데 체력 후달리는게 눈에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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