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함부르크 경기보면 항상 조직된 모습으로 서로가 서로 어깨동무를 하면서 원을 만든 뒤 화이팅 하고는 경기를 시작합니다.


△발렌시아전(인터토토컵)에서 화이팅을 다지는 함부르크

다른팀들에겐 볼수 없었던 장면이었습니다. (제가 본 경기한에서는요;)

최근있었던 유에파컵에서도 이런모습을 보였는데 라파엘이 특히 적극적으로 화이팅하는 모습이었고, 글라드바흐와의 경기에서도 다시 뭉치면서 화이팅하더군요. 글라드바흐 선수들은 개개인이 몸풀기에 여념이 없었구요..

대개 사소한거 같기도 하고 경기력에 무슨 영향을 끼칠까하는 할지도 모르시겠지만..

아무튼 이런 단합된 모습들이 좋은결과를 가져오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

제가 보기에는 대개 보기 좋은 모습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