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높은 이적료에 팀 떠나는 선수한테 이런 이야기 한번도 안해봤는데,

Динамо2019.01.02 21:03조회 수 896댓글 3

    • 글자 크기

퓰리식만큼은 진심으로
첼시에서 더 성장하고 앞날에 행운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폼이 아쉬웠던 거랑 별개로
도르트문트에서 항상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줬죠.
이번 이적 과정에서 입을 놀린다거나 훈련에 소홀했던 적도 없구요.
심지어 이적 발표가 나자마자 정성어린 편지까지.

물론 그런 일이 벌어져선 안되겠지만,
얘라면 노란 손수건으로 눈물 닦아도 그냥 그러려니 할 수 있을듯.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3
  • 실력과는 별개로 참 호감가는 선수형이죠 ㅋㅋ
  • 아직 너무 어려서 눈물 닦아줘도 할만한듯 ㅎ
  • 더 놀라운 건 선수 본인도 도르트문트에서 우승하고 작별하고 싶다는 이유로 이번 시즌 끝나고 이적을 선호했다고 하더라는... 주전 경쟁에서 밀려났음에도... 지금 첼시 측면 아자르 빼고 다 부상 당했고 최전방에서도 지루 부상 당해서 당장 측면 자원 영입이 급했는데 시즌 종료 후 이적인 이유가 그거라고 하더라는...

    게다가 떠도는 썰로는 첼시가 풀리식 영입하면서 토르강 아자르 우선협상권 도르트문트가 영입할 시엔 발동하지 않기로 한 조항이 있다는 카더라가 있습니다. 이게 정말 사실이라면(아직 믿기진 않음) 첼시는 역대급 호구딜... 반면 도르트문트는 역대급 혜자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2311 사라고사전 라모스 활약상.1 레알마드리드 2005.11.09 1086
42310 04-05.05-06 페이스라면 k-k 라인1 인터&브레멘 2005.11.09 929
42309 [필독]그 개념없는 녀석에게 쓰는 편지.15 달려라마카이 2005.11.09 1671
42308 함부르크의 단합된 모습1 포돌스키 2005.11.09 1037
42307 발락의 대체자는 스르나(Mario Srna)??2 달려라마카이 2005.11.09 2142
42306 바이에른은 보로프스키에게 관심이 없다.1 달려라마카이 2005.11.09 1344
42305 BVB의 수비수 브르젠스카, 내년에 봐요~3 달려라마카이 2005.11.09 1699
42304 함부르크, 그래베센에 관심없어2 달려라마카이 2005.11.09 1681
42303 열광적인 환호를 받은 에우베르5 달려라마카이 2005.11.09 1709
42302 미쿠옹 후계자..7 인터&브레멘 2005.11.09 1257
42301 에엥? 독일 대표팀 미팅이라는데..3 미하을룡비치 2005.11.09 997
42300 선택의 기로에 선 카스트로4 달려라마카이 2005.11.09 1448
42299 [동영상] 미하엘 발락 하이라이트3 AgitΩ 2005.11.10 1047
42298 주니준희 사랑해~ㅋ3 올리칸 2005.11.10 1234
42297 다이슬러, "발락 제발 떠나지마"9 AgitΩ 2005.11.10 1327
42296 독일 대표팀 2006월 월드컵 유니폼 발표? (그 외 사진)6 미하을룡비치 2005.11.10 3436
42295 독일 대표팀 스쿼드 수정... (메첼더 부상으로 제외됨...)4 Mike Hanke 2005.11.10 1091
42294 독일대표팀 훈련모습...4 미하을룡비치 2005.11.11 1189
42293 독일축구, 프랑스전 '베스트11' 윤곽4 AgitΩ 2005.11.11 1429
42292 독일축구, 공개 훈련 '프랑스 문제없다'3 AgitΩ 2005.11.11 1214
이전 1 ... 7 8 9 10 11 12 13 14 15 16... 2127다음
첨부 (0)

copyright(c) BUNDESMANIA.com ALL Rights Reserved.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