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슬러, "발락 제발 떠나지마"
[마이데일리 = 이석무 기자]
바이에른 뮌헨의 축구선수 다이슬러가 최근 이적설에 휩싸여 있는 팀동료 미하엘 발락 붙잡기에 나섰다.
다이슬러은 8일 로이터통신과 가진 인터뷰에서 "발락은 오랫동안 뮌헨의 캡틴이였고 앞으로도 그럴것"이라며 발락의 잔류를 희망했다.
다이슬러는 이 자리에서 "내가 미하엘(발락)이 팀에 남기를 바라는데는 두가지 이유가 있다. 첫번째는 그가 좋은 친구이고 두번째는 훌륭한 선수이기 때문이다"고 덧붙였다.
뮌헨은 지난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우승함으로써 발락은 자신의 최고의 전성기를 달리고있는중. 그래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미드필더의 부재로 인해 발락이 필요하다는것 그런 가운데 로이킨마저 다음시즌 팀을 떠난다면 맨유로서는 어쩔수 없는 상황이다.
발락은 얼마전 자신의 에이전트를 통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로 가고 싶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현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비롯해 몇몇 클럽에서도 발락의 영입을 검토하고 있는 분위기다.
여러 주변 분위기상 벌락의 이적은 점차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이 사실. 과연 팀동료이자 독일 대표팀 동료인 다이슬러의 바램이 발락의 마음을 잡을 수 있을지 궁금하다.
(이석무 기자 smle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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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의 축구선수 다이슬러가 최근 이적설에 휩싸여 있는 팀동료 미하엘 발락 붙잡기에 나섰다.
다이슬러은 8일 로이터통신과 가진 인터뷰에서 "발락은 오랫동안 뮌헨의 캡틴이였고 앞으로도 그럴것"이라며 발락의 잔류를 희망했다.
다이슬러는 이 자리에서 "내가 미하엘(발락)이 팀에 남기를 바라는데는 두가지 이유가 있다. 첫번째는 그가 좋은 친구이고 두번째는 훌륭한 선수이기 때문이다"고 덧붙였다.
뮌헨은 지난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우승함으로써 발락은 자신의 최고의 전성기를 달리고있는중. 그래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미드필더의 부재로 인해 발락이 필요하다는것 그런 가운데 로이킨마저 다음시즌 팀을 떠난다면 맨유로서는 어쩔수 없는 상황이다.
발락은 얼마전 자신의 에이전트를 통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로 가고 싶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현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비롯해 몇몇 클럽에서도 발락의 영입을 검토하고 있는 분위기다.
여러 주변 분위기상 벌락의 이적은 점차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이 사실. 과연 팀동료이자 독일 대표팀 동료인 다이슬러의 바램이 발락의 마음을 잡을 수 있을지 궁금하다.
(이석무 기자 smle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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