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soccer&ctg=news&mod=read&office_id=436&article_id=0000007902
선수를 아끼는 마음에서 때렸다는 것은 어느정도 이해는 할 수 있습니다(뭐 예전에도 선생님들이 학생들 잘되라는 마음에서 때린분들이 있긴 하니까)
근데 문제는 때린거 자체가 잘못인지 모르니 할말이 없군요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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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이 수단을 정당화하는 게 아니니까요. 사실 저 폭행의 동기가 불순하지 않았는가도 회의적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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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전 연로하신 분이니... 그러려니 합니다.
평생 저렇게 사셨을 텐데 쉽게 고쳐지겠나요.
그렇다고 잘했다거나 옳다는 소리 아닙니다.
그냥 좀 아직도 1980년대에 머물고 계신거 같아서 좀 불쌍하네요. -
애초에 왜 선임했는지 의문인..
저럴 거 진짜 몰랐던건지 -
선생님이나 부모님도 때리실때 그거 자체가 잘못됐다고 생각은 안하실테니....
물론 성인이고, 직장에서 맞는거니 부모님께 맞는거랑은 느낌이 다르겠지만요
여튼 이해는 가지만 구시대적인 방식인거고 고쳐야 맞는거라고 생각하지만 못 받아들이겠다면 떠나는게 서로에게 좋지 않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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