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 외모로 눈하들을 녹이겠다!!
어제, 토요일 저녁에 우리는 클라우스 알로프스와 호텔 내의 프랑
스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면서 행복한 기대에 젖어 있었다.
4명은 조르데(음식 이름인듯..;;)와 스프와 샐러드를 먹고 있었는
데, 클라우스 알로프스가 기쁜 표정으로 전화를 받았다.
리옹의 노르웨이 탑 스트라이커인 욘 샤레브에 관한 내용이었다.
이전에도 이러한 이적이 있을 수 있다는 가능성을 어느 정도는 알
고 있었지만, 이제는 직접 확인을 한 케이스이다. 매니저는 브레
멘의 관심을 직접 확인시켜 주었다. 사실 이 27살의 선수는 이미
리옹에서의 강인함을 잃은 듯한 모습이며, 리옹이 이 계약에 대
해 미지근한 모습이다. 더 확실히 말하자면, 아직 아무것도 진척
된것은 없다. "기본적인 조건에는 동의할 것입니다." 알로프스가
말했고, 이제는 프랑스 리그 챔피언 팀의 응답을 기다리는 수순
이 남아있는 것이다. 알로프스는 샤레브의 선택이 남아 있다고 강
조한다. "그는 아마도 우리를 위한 선택을 할겁니다." 베르더 브레
멘이 그 계약을 위해서 사용할 금액은 아직 정해지지 않은 상태이
다. 미로슬라프 클로제가 샤레브에 대해 이야기를 들었을때 긍정
적이고 인정하는 말을 했다. "그는 이미 증명되었고, 잘 할 수 있
는 선수입니다." 하지만 아직 결정된 것은 없다. 기다리자. 아직
몇가지 더 해결해야 할 것들이 있다.
반대편에서 또 다른 선수의 긍정적인 계약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
다. 피터 니에마이어, FC 트벤테에서 수비 부분의 역할을 맡고 있
는 선수로, 브레멘이 이미 수요일에 계약을 체결했고 베르더 브레
멘의 후반기에 브레멘의 선수로 뛸 수 있을것이라고 클라우스 알
로프스가 말했다. 알로프스가 설명하기로는, 트벤테와 아주 합리
적인 계약을 이끌어 냈다고 설명했다. 이적 상황을 설명하자면
100%라고 말할 수 있고, 베르더 브레멘 보드진은 아직 네덜란드
에레디비지에를 지켜보고 있다. 독일 U-21세 대표인 피터 니에마
이어는 DFB-트레이너이자 베르더프로피인 디터 아일츠가 추천했
다. 계약 기간은 4년 반이다. "우리는 그가 아직은 더 성장해야 된
다고 봅니다." 클라우스 알로프스가 말했다. "하지만 우리는, 그
가 앞으로 매우 큰 선수가 될거라고 믿습니다. 그는 멋진 수비수
로 플레이 할 수 있으며, 마찬가지로 멋진 수비형 미드필더로도
뛸 수 있죠. 우리는 니에마이어라는 재능있는 독일인 선수를 매
우 쉽게 얻었습니다."
- 출처 : 베르더 브레멘 공식 홈페이지
- 이후 내용이 더 있는데, 그 내용은 샤프 감독은 앞으로 더 잘할
것이며, 후반기에는 더 강한 브레멘이 될거라면서 화이팅 하는 내
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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