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이미지는 . 기자님이 가져오신 독일 여자축구 선수들과 남자축구 선수들의 연봉 비교입니다.
쉬얼레와 폴디를 제외하고, 분데스에서 고액주급자라고 하기 힘든 선수들인데도 연봉 차이가 큽니다.
바이에른 뮌헨의 경우, 로벤,리베리,람, 슈슈, 괴체 이런 선수들은 약 10m 정도 되는 연봉을 수령하고 있죠.
슈슈는 여자축구는 더 많은 지지를 얻을 자격이 있다고 말했다고 하네요..
그런데, 기자님 말씀대로 독일이니깐 여자축구선수들한테 이정도의 연봉을 주는거지..
전체적으로 여자축구와 남자축구 연봉차이가 큰 편입니다.
제가 기사 몇개를 찾아보니깐..
한국은 2014년에 박은선이 서울시청에서 연봉 5000을 받았다고 하네요. (러시아가 두배에 가까운 연봉을 불렀다고 합니다.)
다른 선수들의 연봉은 찾아보지 못했고, 드래프트 선수들한테 주는 연봉을 찾았는데요. 1차지명의 경우 3000, 5차지명 이하는 1500의 연봉을 받는다고 합니다.
남자축구는 2014년 기준 이동국 11억, 김신욱 10억. 평균연봉은 상무제외하고 2억수준이라고 하네요.
평균연봉은 한 6~7배 수준. 고액연봉자의 경우 20배 차이가 나네요.
영국은 샐러리캡이 있는데요. 팀 내 4명의 선수들에게, 2만 파운드 (3400)연봉을 준다고 하네요.
한국여자축구가 영국여자축구보다 연봉을 더 많이 주네요.
http://www.sportyghost.com/top-10-highest-paid-female-soccer-players/
미국 여자축구리그의 연봉 top 10 리스트라고 합니다.
마르타의 경우는 40만달러 (4억)의 연봉을 받지만, 10위권 선수가 2만달러 연봉을 받늗다고 하네요..
2만달러로는 미국서 생활을 못할텐테.. 저도 의아한 생각이 들지만, 저 기사에 의하면 저렇다고 하네요.
거의 아르바이트 급일까요.. 다른 일도 해야할것 같은..
사실 이런건.. 남자축구와 여자축구의 인기와 매출 차이 때문입니다..
근본적으로 그 갭이 어마어마 하기 때문이죠..
분데스 클럽도 큰 순이익을 남기지는 못하고 있지만, 바이에른은 도르트문트, 샬케의 매출은 천문학적인 매출이죠.
바이에른의 매출은 유명하지만, 저 두 클럽도 20위안엔 들어갑니다.
김현민 기자님 말씀에 의하면, 여자축구는 국대의 경우. 남자축구에 비해 더 적은 지원을 받지만.. 상금이 미비해서 오히려 적자를 내고 있다고 하네요.
반면 남자축구는 지원받는 만큼 상금을 더 많이 받아온다고 하네요.
그렇지만, 높아져가는 남자축구선수 수입에 비해, 여자축구선수 수입은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어서..
갈수록 그 갭이 커지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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