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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바이에른 옛 선수중에서

프로이센2011.03.20 02:17조회 수 610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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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 다른 게시판을 둘러보면
리자라쥐와 샤뇰선수를 많이 언급하고 회상하는 사람들이 더러 보이던데
전 솔직히 이 선수들이 이름은 익숙해도 실제 활약하는 인상적인 경기는
아쉽게도 제대로 본 기억이 없습니다.

특히 샤뇰은 한 때 맨유에서도 탐낼만큼 수준높은 수비수로 아는데
불과 몇년 전 올리버 칸이 있던 시즌만해도
바이에른이 이토록 좋은 수비들을(루시우 포함)보유하며
굉장히 안정적인 전력으로 늘 영원한 챔스의강자로 통하던 클럽이
너무 급격하게 무너져가는거같아 안타깝습니다.

샤뇰 이외에도 뛰어난 역대 바이에른 수비수는 누구를 꼽을 수 있으며
현재 바이에른의 수비전력의 강화를 위해서 가장 적격이다 할 만한 다른 클럽의 선수는 누가 있을지 궁금하네요!

정말이지 비아냥이 아니라 요즘 바이에른 경기를 보면
보이는 선수는 필립 람밖에 없다고 착각 될 정도로 착잡합니다.

일단 비전문가의 입장에서 단면적으로 생각해도
수비가 탄탄하고 안정되야 자연히 공격루트도 자유롭고
원활하면서도 강경한 플레이가 전개된다고 여기는데
그동안 이해하기가 어려울만큼 수비보강에 등한시하는
바이에른의 운영이 마냥 답답할 뿐 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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