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코 로이스.. 이적 가능성도 꽤나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팀이 잔류를 확정 지은 후부터

갑자기 이적 관련 소식이 뚝 끊겼더군요 ㅎㅎ



오늘 새벽 아우디컵을 보다 로벤의 교체 아웃 이후 갑자기 생각이 들었는데...

리베리, 로벤이 강력한 공격력을 자랑하지만 두 선수를 동시에 기용한적이 그렇지 않을때보다 오히려

더 많은것 같은 느낌도 들고 걸핏하면 줄부상에 나이도 이제 슬슬 30을 바라보고 있는 이 시점에서..

이제 슬슬 이들의 대체자도 한번 생각해볼 때가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물론 이번 이적 시장에서는 사실상 영입이 끝났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이니 어쩔수 없지만

12/13 시즌부터는 로베리를 대체할만한 자원을 구하는것이 거의 필수라고 생각하는데요..

개인적으로 마르코 로이스를 좋아하기에.. 전에 이 선수의 뮌헨 이적 가능성이 언급되었을때

필요없다고 말하면서도 내심 기대를 하긴 했었습니다만..



언젠가 로이스가 이적을 하게 된다면 그곳이 바이언이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