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orts.media.daum.net/worldsoccer/news/breaking/view.html?cateid=100032&newsid=20110728100308756&p=ilgansports
첫 문장이 '비상구가 보이지 않는다' 고
마지막 문장이 '박주영이 덫에 갇혔다.' 인데
국내언론들이 모나코를 악질 구단으로 몰고 가는 건 아닌가 싶네요.
엄연히 박주영의 이적권한은 모나코 구단에 있는 건데 말이죠.
사견을 달면, 그냥 모나코에 1년 더 뛰어도 상관 없겠다는 생각 들지 않나요?
박주영의 계약기간은 2013년 여름까지입니다.
2012년이 되면 모나코도 억지로 팔아야하는 상황이 오죠.
(레버쿠젠 팬분들은 비달의 경우를 생각해보아요...OTL...)
굳이 이번 시즌에 못 나가더라도 그냥 1년 뿐이니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 때서도 입질이 안 들어오면, 그냥 박주영 선수가 실력이 없는 거였겠지요.
(물론 저는 단연코 그렇다곤 생각하진 않습니다만.)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