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가대표팀은 밥 브래들리가 계속해서 감독직을 맡아왔지만 물러나는 것이 결정됨에 따라 후임자로 위르겐 클린스만을 선택하였습니다.
클린스만은 "미국 국가대표팀의 감독이 되서 자랑스럽고 영광입니다. 이러한 기회를 준 미국 축구협회에게 감사하고 있으며 앞으로의 도전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클린스만은 미국 대표팀의 감독이 되기 이전에 독일 국가대표팀, 바이에른 뮌헨, 토론토 FC에서 일한 경험이 있습니다.
데뷔전은 8월 10일에 펼쳐지는 멕시코와의 경기가 될 것입니다.
http://www.kicker.de/news/fussball/intligen/startseite/555803/artikel_klinsmann-trainiert-das-us-team.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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