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독일 월드컵에 출전해서 뛰어난 스피드를 보여주었던 오동구는 새로운 팀을 찾아 영국 스코틀랜드 글래스고로 떠날 것입니다. 올 여름 스페인 베티스에서 방출된 오돈코어는 빌레펠트에 위치한 아마추어 클럽에서 훈련을 했으며 파이브-백으로 유명한 스코틀랜드 챔피언 레인저스의 입단 테스트를 받을 예정입니다. 오돈코어는 잦은 부상과 부진이 겹치며 스페인에서 큰 실패를 겪었지만 여전히 27살의 젊은 선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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