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후반 2000년대 초반에 브레멘의 주축 선수중에 샬케로
이적했던 선수들이 상당히 많았네요.
GK Oliver Reck 1998
GK Frank Rost 2002
FW Ailton 2004
DF Mladen Krstajić 2004
MF Fabian Ernst 2005
브레멘 입장에서는 팀의 핵심 선수들을 샬케에게 빼앗겼는데,
현재도 브레멘과 샬케의 관계가 껄끄러운가요?
이렇게 매번 주축 선수들이 팀을 떠났어도 2000년대
분데스리가의 강자로 살아남은 브레멘의 위상이 존경스럽네요.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