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라운드를 MG에게 지긴했지만
아직 하인케스감독 부임첫해이기도 하고

선수들도 하핑야 보아텡 노이어... 등등도 새로 와서
아직 적응이 들된것같아요

사실 어제 경기보면서 선수개개인은 진짜 잘하기는 하는데
[뮐러의 터치라던가 로베리드리블이나 람 하핑야 자연스러운 오버래핑 등등...]
하지만 아직 전체적인틀이 덜 잡혔다라고 해야되나? 여튼 그런걸 느꼇어요

이럴땐 시간이 약인것 같네요 하인케스감독이 레버쿠젠도 잘 이끌었었는데 뮌헨도 잘 이끌어주겠죠?!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분데스리가에서 뮌헨은 UTU라고 생각하기때문에... 리가 중반쯤 가다보면 자연스레 3~4위권들어가고
막판엔 1~2위를 다투지 않을까요..

제 생각엔 분데스리가가 상향평준화가 된 리그라서 아무리 뮌헨이라도 늘하던 우승이 이제는 격년[이표현이 있는지 모르겠네요.. ]또는 3~4년에 한번씩 해도 이상할것이 없다고 생각해요

3줄요약하면

아직 1라운드
하인케스감독도 이적선수들도 첫경기
뮌헨은 UTU



P.s 참 이번에 레버쿠젠이 걱정입니다. 어제 전술상 마인츠한테 상성일수도 있지만. .어제 처럼하면 챔스는 32강 광탈냄새가..
유로파도 마인츠는 떨어졌고 하노버도 세비야랑 ...
리가테이블 상에서 상위권팀들이 자주 바뀌다 보니 잘나가다가도 한번 주춤하는게 이때라고 생각되네요 ..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