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멘의 새 감독 로빈 두트가 아르나우토비치와 엘리아 두 선수에게 기회를 줄 것이라고 인터뷰에서 밝혔습니다.
두 선수는 팀이 위기에 빠졌을 당시 과속을 저지르며 경찰에 적발되었고 이후 팀내 자체 징계를 받아 리그 막판 출전하지 못했지만
두트 감독의 발언으로 기회를 얻을수 있을듯 합니다.
그러나 아르나우토비치의 계약은 이제 1년 밖에 남지 않아 매각을 고려해야할 시점이기도 하고 유벤투스로부터 영입했을 당시부터
의문점이 붙던 엘리아는 점점 실패로 흘러가는듯해 이들의 미래는 여전히 불투명하지 않나 생각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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