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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인케스 유산의 황금기가 완전히 끝나버렸네요..

Matth?us2019.03.14 06:59조회 수 1089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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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이어... 이제 본인도 자신이 많이 내려와 있다는걸 일텐데도 오늘 첫 번째 실점처럼 왜 뛰쳐나오는지 모르겠군요..
전성기때야 상대 공격수보다 한 발 더 빨리 반응해서 걷어내거나 개인기를 보여줄 수 있었지, 이젠 그냥 골키퍼의 전통적인 역할만 해야할 때인데.. 왜 그랬을까요.

레비도 이젠 조별리그 학살자 다 된 거 같습니다.. 토너먼트에서 필드골 넣는 모습을 본지가 언젠지 가물가물하네요.
백업들도 형편없고,, 진짜 11-12 시즌처럼 스쿼드 너무 얇은듯. 상식적으로 벤치에 정우영이 있는게 말이나 되는지. 정우영이 11-12 당시의 알라바급이 된다면 모를까.. 일개 유망주가 챔스 빅경기 벤치에 든다는거 자체가 넌센스죠.

다음시즌부터 돈 푼다 하는데.. 뒤늦게 돈풀어서 뭐 건져올 선수나 있나 싶습니다.
윙어에는 무슨 페페, 토뱅 이런 코망보다도 못하는 선수들 뜨고 있고..
다른팀 돈 풀때 머뭇거려서 지금 저런 선수들 링크 뜨는거겠죠. psg나 레알 바르사처럼 일단 200m 지르고 안되면 마는 방식으로 대처했어야 했는데
적게 쓰고 좋은 선수 데려올 궁리만 하고 있으니;;

이런 낡아빠진 사고방식으로는 챔스에서 높은 성적 거두기는 글렀다고 생각합니다.. 굉장히 오랜 시간이 필요할듯.. 로벤 데려올때처럼 바르사나 레알에서 튕겨져 나오는데 값싼 선수들 데려오거나
유스에서 람 슈바이니 알라바 한꺼번에 터진거처럼 역대급 행운이 터지길 기다리는 수밖에 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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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애당초에 타 팀들이 50m 이상은 기본으로 굴리던게 4년전 쯤부터인데 그때부터 유지보수했었어야 그나마 탑레벨에서 비벼볼만한 수준이었을 것 같습니다.
  • 노이어는 종족골 수술이후 솔직히 전통적인 키퍼만 하면 모를까 스타일못바꾸면 방출해야죠 프렌차이즈도 아니니 한국전부터 뭔가 상황판단이 안좋아졌죠
    레비는 이거 뭐 양학용 스트라이커죠 왜 쓰는지 모를 정도네요

    음바페나 네이마르급 못데려오면 내년에도 이쯤에서 챔스끝낼겁니다.
  • 솔직히 음바페 네이마르는 분데스리가 오지도 않을겁니다 돈도 안쓰거니와 선수들도 매력을 못느낄듯
  • dfbwcv5님께
    요번 챔스에서 높은 성적 거뒀으면 매번 16강탈인 psg에서 어쩌면 회의감을 많이 느낄지도 모르는 네이마르나 음바페 찔러볼만 하다고 생각했는데
    이건 뭐.. 돈도 안써 지역적 메리트도 없어 챔스에선 몰락하고.. 그냥 아약스 선수들처럼 확 터지기 일보직전인 선수들 잽싸게 데려오는게 최선일듯
  • Matth?us님께
    저도 그생각했습니다 네덜란드가 세대교체로 다시 살아나는기미가 보이는데 잽사게 노려봐야할듯 아니면 레알 떨거지들좀 노려보던가요
  • 아무리 바이언이 돈이 있다고 해도 200m을 지를만한 능력이 되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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