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 할이 경질되는 일은 없을 것이다.



독일 언론들이 바이에른 뮌헨이 도르트문트, 샬케에 패한 뒤로 반 할의 경질 가능성을 언급한 가운데, 크리스티안 네를링거는 그럴 일은 없을 것이라고 못 박았다.

"언론들이 루이스 반 할이 경질 가능성을 언급하고 나섰지만, 바이에른 뮌헨에 있는 사람들 중 아무도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없다. 사람들은 최근 두 번의 패배와 같은 일들을 좋지 않다고 하지만, 상황이 그리 나쁘지는 않다. 나는 감독과 클럽이 결별한다고 보지 않는다. DFB 포칼컵에서 떨어진 것은 가슴아프고 지금 상황이 굉장히 위험하지만, 아직 우리는 팀에 신념을 가지고 있다. 이젠 우리의 힘을 보여줄 때가 왔다."

이외에, 네를링거는 이제 바이에른의 목표는 2위라고 언급한 적이 있다.


- 슈바인슈타이거, Bild와의 인터뷰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는 이제 많은 클럽들이 바이에른을 상대하는 법을 알고 있다고 시인했다. 도르트문트와 샬케와의 일전에 패배한 것에 실망감을 표했다.

"이제 우리를 상대하는 팀들은 우리를 어떻게 상대해야 하는지 알고 있습니다. 바이에른 뮌헨의 공격방법을 더 이상 다른 팀들이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그 동안, 우리는 라이벌 팀들을 상대할 때 충분한 공격력을 지니지 못했습니다.


- 울리 회네스, 하노버와의 경기에서 승리의 필요성을 주장



바이에른 뮌헨 회장 울리 회네스는 하노버와의 일전에서 승리를 거두어야 한다고 강하게 피력했다.

"리가에서 3위안에 드는 것은 아주 중요한 일입니다. 즉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할 수 있는 자격을 얻는 것이죠. 우리는 아직 기회가 있지만 하노버와의 일전을 쉽지 않을 것입니다. 그들이 현재 3위에 올라있기 때문이죠. (챔피언스리그에 관해서) 우리가 밀라노에서 좋은 결과를 이끌어냈기 때문에 다음 라운드에 높은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러나 2차전을 승리한다 하더라도 그 외에 좋은 7개팀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 겁니다."


- 마리오 바슬러, 마누엘 노이어를 극찬.





바슬러는 노이어가 세계 최고의 골키퍼이며, 바이에른 뮌헨과 계약하는 일은 아주 좋은 일이 될 것이라 말한 바 있다.

Bild와의 인터뷰에서 그는

"마누엘 노이어는 글러브를 낀 리오넬 메시와 같습니다. 저는 바이에른 팬들이 그런 행위를 했다는 데 매우 기분이 좋지 않군요. (샬케와의 포칼컵 경기에서 단체로 Koan Neuer라는 의견을 보인 일) 그들은 완전히 제 의견을 잊어버린 겁니다. 그들은 세계 최고의 골키퍼와 계약하는 것에 불만을 표시한 겁니다. 그 다음은 뭘까요? 아르옌 로벤을 거부하는 것? 클럽의 색깔에 대항하는 것이 될 것입니다. 노이어는 메시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습니다. 메시와의 차이점은 그저 글러브를 찼다는 것이죠. 그는 독일 넘버 원으로 인정받아 마땅하고, 바이에른 뮌헨은 그와 계약해야 합니다. 가격을 신경쓰면 안됩니다. 저는 바이에른이 다음에 뭘 할 것인지 자신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그들은 노이어와 사인하길 원했기 때문에 노이어에게 사과할 것입니다. 바이에른이 노이어와 계약한다면 우리 모두는 그 다음에 어떤일이 일어날 지 알고 있습니다. 팬들은 노이어가 월드 클래스 골키퍼인 지 알아차리기 전까지 그들은 당혹감을 감추지 않을 것입니다."

바슬러는 또한 조크식으로 바이에른의 수비에 대해 비판을 하기도 했다.

"그는 아직 샬케에 어울릴 지도 모릅니다. 저는 그가 바이에른에게 100퍼센트를 제공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98.4퍼센트의 브레누보다 더요."


의역, 오역 多