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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싱와의 영입을 포기한 바이에른

올리칸2009.07.20 12:19조회 수 1481추천 수 15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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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보싱와의 영입 포기

바이에른 뮌헨의 칼-하인츠 루메니게 회장은 그동안 지속적으로 바랐던 첼시 런던의 수비수 조세 보싱와의 영입을 포기했다고 이야기했다. 바이에른은 이번 여름의 많은 시간을 오른쪽 수비수 포지션의 보강을 위해 힘썼고, 보싱와가 계속해서 거론되어 왔었다.

이달 초, 보싱와에 대한 바이에른과 첼시의 협상이 진전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바이에른은 첼시의 합의를 이끌어내는데 실패했다. 따라서 바이에른은 이제 다른 선수를 알아볼 것이다.

칼-하인츠 루메니게 - "오른쪽 수비수의 영입을 바란다. 따라서 아직 우리의 여름은 끝나지 않았다. 그러나 조세 보싱와는 더이상 우리의 영입대상이 아니다. 이번 여름, 그를 영입하기 위해 힘썼지만, 첼시가 그의 이적을 원치 않았다. 우리는 첼시의 결정을 받아들여야만 하고, 이제 다른 선수를 알아볼 것이다."

샬케 04의 하핑야와 샤흐타르 도네츠크의 다리오 스르나가 바이에른의 영입리스트에 다시 올라갈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크로아티아의 슬라벤 빌리치 국가대표 감독은 최근 인터뷰를 통해 스르나가 바이에른의 적합한 선수일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슬라벤 빌리치 - "완벽하게 다리오(스르나)는 바이에른과 분데스리가에 적합할 것이다; 다리오는 매우 훌륭한 사람이다. 선수로서도 한 인간으로서도 뛰어나다; 그의 리더쉽은 도네츠크와 크로아티아 대표팀 모두에서 중요하다; 또 바이에른에는 그와 매우 가까운 이비카 올리치가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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