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바그너가 2번을 택한 것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이 의문을 가졌는데
본인이 원한 번호는 14번이었지만 베르낫이 이미 가진 번호라 어쩔 수 없었고
누군가 추천한 비어있는 번호들 중에서 2번이 가장 마음에 들었다고 합니다
본인의 바이언에서 두번째 도전인만큼 의미가 있는 번호라고
또한 레비의 백업만으로 만족하지 않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히츠펠트가 감독으로 다시 돌아왔을때 바그너도 당시 유스 공격수였고 과거의 기억에 대해서 인터뷰를 했습니다
그때(2007년)는 바그너가 특별한 선수도 아니었다. 발이 빠른 것도 아니고 몸싸움에 능한 것도 아닌 그저그런 선수였는데 10년동안 놀라운 발전을 이룩해냈다
카펠로는 하인케스의 복귀에 대한 인터뷰를 하면서
-하인케스가 다시 감독으로 복귀한 이후에, 팀 선수들에게 바라는 점이 무엇인지 바로 잡아준 케이스라고 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해서 팀은 바로 바뀐 모습을 보여줬다.
- 감독이 해야할 일은 많지만 안첼로티가 그랬던 것처럼 선수들이 원하는 작은 무언가를 추가적으로 잡아내지 못한다면 그라운드의 벤치에 앉을 수 없다.
- (뜬금) 비달은 리더가 없는 인테르가 잘어울려 ㅇㅇ
http://www.bild.de/sport/fussball/bayern-muenchen/wegen-ancelotti-capello-aetzt-gegen-bayern-stars-54294512.bild.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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