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년대에 3연속 챔스우승을 할때도 리그내에선 엠게가있었고 00/01 발렌시아를 상대로 챔스우승을할때도 리그내에선 레버쿠젠이 있었습니다.
12/13시즌 역시 도르트문트가 있었고요. 하지만 지금은 바이에른뮌헨말고는 유럽대항전에서 두각을 드러내는팀이 없으며 리그내에서도 물론
바이언이 압도적입니다. 반대로 저는 묻고싶네요. 바이언이 레버쿠젠,도르트문트 에이스를 빼오면서 챔스에서 무슨 성과를 냈나요?
바이언이 영입하지 않았다면 어차피 다른리그로 갈선수들일수도 있었겠지만 바이언의 2위팀흔들기는 결국 제살깎아먹기라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나 트레블스쿼드를 물려받고도 만족하지 못하고 있는 선수들을 다른리그로 보내면서까지 선수를 영입 했어야하는지 보드진에게 정말 실망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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