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해서 돌려보니까 절묘한 속도와 궤적으로 굴러가고 있던 거라 율라이히가 슬라이딩 캐치가 아니라 그냥 달려와서 뻥 차는 방식으로 안정적으로 처리 가능했을지 모르겠네요. 뛰쳐나오기 전 동작 보면 백패스 상황을 예상 못했던 거 같거든요.
물론 그런다고 거기서 멘탈 나가서 공 잡으려던 건 빼도박도 못하는 멍청한 짓이었고요. 기왕 멍청할 거 끝까지 멍청해서 그냥 간접프리킥 주지... 저 장면의 임팩트 때문에 오늘 욕은 전부 울라이히가 먹겠지만 이 판을 깐 원흉이기도 하고 전반적인 활약 자체도 엉망이던 톨리소가 최악 아니었나 뭐 그리 생각합니다.
영감님이 4강 전에 노이어는 리그만 뛰게 하고 포칼 결승은 울라이히 쓸 거라고 했었는데 어떨게 할런지... 골 먹힌 직후에는 당연히 노이어 내보내야지 생각했는데 그랬다간 울라이히 정말 멘탈 붕괴할지도?
물론 그런다고 거기서 멘탈 나가서 공 잡으려던 건 빼도박도 못하는 멍청한 짓이었고요. 기왕 멍청할 거 끝까지 멍청해서 그냥 간접프리킥 주지... 저 장면의 임팩트 때문에 오늘 욕은 전부 울라이히가 먹겠지만 이 판을 깐 원흉이기도 하고 전반적인 활약 자체도 엉망이던 톨리소가 최악 아니었나 뭐 그리 생각합니다.
영감님이 4강 전에 노이어는 리그만 뛰게 하고 포칼 결승은 울라이히 쓸 거라고 했었는데 어떨게 할런지... 골 먹힌 직후에는 당연히 노이어 내보내야지 생각했는데 그랬다간 울라이히 정말 멘탈 붕괴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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