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장전에 잡아준 파울만 이렇습니다. 이 와중에도 몇개 놓쳤어요.
이 팀이 정규시간 90분 동안은 경고 한장 안 받았습니다. 매한가지로 거칠었는데도요. 기가 막힙니다. 주심과 선수의 환장 콜라보.
거기에 로이스의 윗 어깨 트래핑은 반칙 불어놓고 상대 수비의 팔꿈치 핸드링은 무시하는 수준.
다른 건 다 용인해도 상대방 플레이로 우리 선수들이 다치는건 참을 수 없어요. 이건 옳지 못합니다. 열정적인 플레이와 반칙 플레이는 엄연히 다르잖아요.
발 밟고 다리 걸고 체중을 실어서 어깨로 날려버리고 뭔 격투기 보는 줄 알았어요. 그래놓고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지들이 승질내고. 하.
내 앵간하믄 이런 소리 안하는데 니들은 크게 잘못됐어. 저주한다 망할 놈들아. 그 플레이 그대로 당하길.
주심 너도 셋트야. 누구 실려나가지 않은게 다행이지.
으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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