훔멜스가 부상은 아닌걸로 알고 있는데..
훔멜스 대신 보아텡을 쓰는 이유가 뭘까요?
언론에서는 훔멜스의 느린 발 때문이라고 하던데(코바치가 지난시즌 팡풋에 있을 때 훔멜스가 구멍이니 그를 공략하라는 지시가 있었다는 썰과도 부합하는)
보아텡이 훔멜스보다 빠르다고 쳐도, 빠르다는 장점을 상쇄하고도 남을 정도로 활용하기에는 리스크가 상당히 큰 선수지 싶은데요.
오늘도 보아텡이 자신을 사용함으로써 얻는 리스크가 얼마나 큰지 스스로 증명해줬고요.
시즌 초중반 이해할 수 없을 정도로 출전시간이 짧았던 선수가 하메스였는데 이제 다음 타겟은 훔멜스인가 싶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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