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레마니아 아헨은 음주운전으로 사고를 일으킨 2선수에게 징계를 내렸습니다.
그 중 한명은 다음 시즌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하게 될 독일 국가대표 얀 슈라우드라프라고 합니다.

이번달 11월 아침, 얀 슈라우드라프의 포르쉐가 아헨 근교의 아우토반 방어벽에 충돌했습니다. 운전하고있었던 사람은 팀메이트인 마르쿠스 에베루스로 밝혀졌고, 그에게서 알콜이 검출되었습니다. 두사람은 트레이닝장에 향하던 도중이었습니다.

아헨의 스포츠디렉터는 운전한 에베루스에게 출장정지 처분을 내리고, 두사람 모두에게 벌금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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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나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