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7일 있을 뉘른베르크와의 분데스리가 후반기 개막전을 앞두고 부상선수들이 복귀하고 있다는 좋은 소식입니다. 아직 훈련에 합류하지 못한 1군 선수는 단 두명으로 발 부상을 당한 사미 케디라와 발톱에 염증이 생긴 루도빅 마냥만이 부상자 명단에 올라 있습니다. 전반기에 부상으로 거의 출전하지 못했던 미드필더 비어로프카가 몇번의 수술끝에 드디어 훈련에 복귀했으며 후반기에 출전이 가능할 예정입니다.





토요일 오후에 있었던 그라스호퍼 취리히와의 친선경기에서 전반전 45분동안 해트트릭을 기록한 고메즈의 활약에 힘입어 8-1로 대승을 거뒀습니다.

VfB Stuttgart: Hildebrand - Osorio, Tasci (46. Hilbert), Delpierre (46. Boka), Beck - Meira (C), Pardo (61. Gentner), Hitzlsperger, da Silva (61. Weis) - Cacau (46. Tomasson), Gomez (46. Streller)
Grasshopper Zürich: Coltorti (C) - Sutter, Langkamp (76. Romero), Schwegler (46. Denicolà), Jaggy - Feltscher, Mbala Mbuta (38. Salatic), Rinaldo, León (46. Renggli) - Touré, Blumer (38. Mikari)





뉘른베르크의 주장 라파엘 샤퍼가 슈투트가르트와 4년 계약을 맺으며 다음 시즌에 팀에 합류하게 됬습니다. 뉘른베르크와 샤퍼 사이에 계약을 1년 연장할 수 있는 옵션이 붙어 있어 슈투트가르트가 2백만 유로의 이적료를 지불하고 영입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믿음직스러운 골키퍼를 영입한다는 것은 팀에게나 팬들에게나 기쁜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슈투트가르트의 감독 아르민 페흐는 샤퍼를 오랜시간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왔으며 영입하게 되어 기쁘다고 인터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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