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영입한 케네디가 부상으로 시즌 초반 경기에 나서지 못하게 된 상황에서 뉘른베르크가 아인트호벤으로 부터 게랄드 시봉을 영입했다. 이적료 없이 1년 계약.

32살의 공격수로 아약스, 헤렌벤, 로다 등 많은 클럽에서 경험을 쌓은 노련한 선수로 알려졌다. 지난 시즌 PSV에서 단 2경기를 뛰었고 골은 없었다. 04/05시즌 19번 출장해서 6골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