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역 가능

1.뉘른베르그의 슬로바키아 공격수 Vittek이 1년 연장된 2010년까지의 계약서에 싸인 했답니다.
그리고 다음 여름에 계약이 종료되는 음나리(Mnari)와도 1년 연장된 2008년까지 계약을 추진 중 이라네요.

2.퍼기 영감이 올 여름 하그리브스를 데려오지 못한게 후회된다는 망언을 했군요.
그리고 박지성에 관한 코멘트도 남겼네요. 여태껏 데리고 있었던 선수 중 가장 과소평가된 선수이며,중요한 선수라고요. 아무튼 하그리브스에 관한 망언은 이제 좀 그만뒀으면 하네요.

3.Neuville이 뮌헨글라드바흐에서 선수생활을 마감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2008년으로 계약기간이 끝나는 이 선수는 여태껏 자기 축구인생에 대해 후회하지는 않으나 '스페인에서 좀 더 축구를 했었더라면' 하는 말을 남겼습니다. (테네리페에서 한 시즌 뛰었다고) 아울러 독일에는 뛰어난 구장과 판타스틱한 팬들이 있다는 말도 같이 남겼고요.
여러가지 말들을 남겼지만 영어의 압박으로 -,,-
글라드바흐와의 남은 기간동안 좋은 시즌을 보내고 팀에서 계약연장을 제시한다면 선수생활을 연장할 수도 있다고 하니까 아직 확실한 은퇴는 좀 더 지켜봐야 알 것 같습니다.  

출처: 하늘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