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일단 정말 안습이었습니다. 뮌헨. 마치 하부리그 팀을 보는듯한 그 끊어짐. 일단 미들에서 잡아주는 선수가 없습니다. 산타공미 도스산토스 공미 모두 실망이군요 ㅡㅡ; 하지만. 뮌헨으로선 희망이 보인점도 있습니다. 일단, 클래식윙이 없던 뮌헨에. 과거에 엄청난 돌파력을 보였던 살리하미지치가 살아나고 있다는 점과. 하그리브스가 괜찬은 폼을 보여준다는거죠. 차라리 하그리브스를 공미로 세워서 몇경기만 띄운다면, 분명 하그리브스는 그동안 팀의 주축이었던 에펜베르크, 발락과는 다른 스타일로 팀을 이끌어 나갈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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